write을 소개합니다.

 

데이팅앱 써보셨나요?

2023년 전세계 데이팅앱 다운로드수는 5억 3천회입니다. 앱만추라는 말이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데이팅앱을 써봤고, 또 새롭게 씁니다. 국내 1위이자 전세계 1위 데이팅앱인 틴더의 한국 이용자수는 21만 명, 전세계 가입자는 1,040만명에 이릅니다. 당연히 벌어들이는 돈도 어마어마하죠.

99%는 사진 매칭입니다.

이렇게 쑥쑥 성장하고 있는 데이팅앱들은 99%가 사진을 중심으로 매칭합니다. 상대방이 올려둔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면 호감을 보내는 방식이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 패턴에 익숙해져있고 심지어 당연하다고까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기에 데이팅앱 시장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이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상대방의 외모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매력을 느끼는 것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10명의 사람을 절대외모로 평가한다고 했을 때 정말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1명이나 2명에 불과할겁니다. 나머지 8명이나 9명은 외모에 강점을 가진 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데이팅앱들은 이 1, 2명만이 유리할수밖에 없는 구조로 직조되어 있습니다.

‘글쓰기’가 저희의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1 ,2명이 아닌 누구나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글쓰기’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쓰기는 나이나 재력에 상관없이 할 수 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가장 깊이있고 다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순한 데이팅앱, 그 이상을 지향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누군가와 매칭된다는 것은 분명히 지금까지의 데이팅앱들에 비해 허들이 높고 독특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렇기 때문에 이 서비스가 매력적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더 잘쓰고 싶은 사람들이 이 앱을 통해 단순히 이성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기 바랍니다.

write의 생각에 공감한다면 힘을 더해주세요!

저희는 여래개의 데이팅앱을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들과 달리 작지만 빠르게, 그리고 고객중심으로 움직이고 싶습니다. write의 방식, 그리고 방향성에 공감한다면 서비스의 런칭을 위해 힘을 더해주세요. 현재 앱의 디자인이 완료되었고 앱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 아래에서 베타테스터 신청을 하시면 베타테스터만을 위한 재화는 물론 글쓰기 웨비나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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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베타테스터가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