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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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자유로움입니다." 채소라 작가의 글쓰기작가만나보기 2024. 12. 18. 15:42
write이 만난 다섯 번째 writer는 맥스무비와 크로노스에서 에디터로 일하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글쓰기를 이어가고 계신 채소라 작가님입니다. 소라님이 에디터로 일하면서 어떤 점을 배우셨는지, 계속 쓰실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에디터 채소라입니다. 영화, 시계 전문 매거진 회사에서 영화와 시계를 소개하는 일을 했어요. 지금은 영화진흥위원회 Kobiz(Korean Film Biz Zone)에 가끔 한국 영화 뉴스를 쓰고 취미로 영화 리뷰,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첫 회사로 맥스무비에 다니셨다고 들었어요.맞아요. 대학교 시절 교수님의 추천으로 두 달 정도 소정의 식사료 정도만 받는 인턴으로 일했어요. 그리고 졸업하면서 인..